<건강음료=인터뷰뉴스TV> "아메리카노 커피 ‘노화 억제’ 밝혀" / Americano Cof…
커피는 카페인 음료의 대표로 볼 수 있다. 중추신경계 자극제인 카페인은 적정량을 섭취하면 정신집중력을 높여주고 피로를 줄여준다고 밝혀졌다 FDA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권고량은 성인 기준으로 하루 최대 400㎎이다. 따라서 에스프레소 한 잔에 들어 있는 카페인 양은 35㎎이다. 에스프레소는 볶은 커피 원두에 뜨거운 물을 넣고 높은 압력으로 뽑아내는 방식인데, 에스프레소에 물을 탄 아메리카노 한 잔에 담긴 카페인 양도 물론 마찬가지다. 다만 아메리카노에 에스프레소를 두 잔 넣었다면 카페인 양은 70㎎으로 올라간다. 종이 여과지에 원두가루를 담은 뒤 뜨거운 물을 부어 추출하는 드립커피 한 잔에는 에스프레소보다 많은 60~100㎎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. 이어 다른 카페인 음료를 섭취하지 않는다면 아메리카든, 드립이든 하루 3~4잔 마셔도 건강에 문제가 없다는 얘기다. 따라서 많은 카페인을 섭취하면 코스티솔 스트레스 호르몬인 수치가 높아진다. 이어서 가끔 속쓰림, 가슴 두근거림, 등이 간혹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. This English News article is for domestic & foreigners Coffee is a leadi
- Alexander U. Honge Kim Seol-Cho 기자
- 2021-04-30 23:18